2025Nov29 Daily
2025년 11월 29일 바이오텍 기업 뉴스
AI와 양자 컴퓨팅 기술이 신약 개발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으나, 바이오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과 경제적 역풍이라는 상반된 현실에 직면해 있다. 특히 미국 FDA의 신약 심사 절차와 차기 행정부의 건강보험 보조금 정책 향방은 CEO들의 가장 큰 우려 사항이다. 이러한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일부 기업들은 인력 감축과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반면, 다른 기업들은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빅파마들은 항암제, 비만 치료제, 희귀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M&A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ovartis(NVS)는 척수성 근위축증(SMA) 유전자 치료제 ‘이트비스마(Itvisma)’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했다. 회사는 항암제 ‘키스칼리(Kisqali)’와 ‘셈블릭스(Scemblix)’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어 2030년까지 연평균 5~6%의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이는 기존 특허 만료에 따른 손실을 상쇄하고도 남는 수치로, 지속적인 투자와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2025-11-29, score: 5, 원문
Merck(MRK)는 항바이러스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시다라(Cidara)를 92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M&A 행보를 보였다. 이는 감염병 분야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반면, 영국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확장 프로젝트를 철회하기로 결정하면서, 영국의 생명과학 분야 투자 환경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2025-11-29, score: 4, 원문
Johnson & Johnson(JNJ)은 항암제 스타트업 할다 테라퓨틱스(Halda Therapeutics)를 30억 달러에 인수하며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 이번 인수로 종양을 표적으로 ‘고정하고 사멸시키는(hold and kill)’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했다. 또한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역에서 Legend Biotech와의 CAR-T 세포 치료제 생산 시설 확장에 공동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2025-11-29, score: 4, 원문
Pfizer(PFE)는 경쟁사들을 제치고 100억 달러에 멧세라(Metsera)를 인수하며 수익성 높은 비만 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재진입했다. 또한, 협력 관계는 유지하되 BioNTech에 대한 지분은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는 자사 파이프라인의 새로운 치료제들이 2028년경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5-11-29, score: 4, 원문
Moderna(MRNA)는 1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대출 계약을 확보하며 2028년까지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했다. 회사는 계절성 백신 프랜차이즈 확장과 항암 및 희귀질환 프로그램 투자를 통해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판매 부진으로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다.
2025-11-29, score: 3, 원문
Legend Biotech(LEGN)는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의 ‘올해의 외국인 투자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Johnson & Johnson과 함께 1억 6,500만 유로를 공동 투자해 겐트(Ghent) 지역의 CAR-T 세포 치료제 생산 및 R&D 시설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로써 회사는 유럽의 주요 항암 치료 허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5-11-29, score: 3, 원문
Glenmark Pharmaceuticals(GLENMARK)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먼로에 위치한 제조 시설에 대해 FDA로부터 긍정적인 내용의 실사보고서(EIR)를 수령한 후 주가가 상승했다. 이전의 경고 서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해당 시설의 상업적 생산을 전면 재개할 수 있게 되어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 전망이 밝아졌다.
2025-11-29, score: 2, 원문
by AiB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