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14 Sunday BioTopic – longevity research

스탠포드대, 혈장 단백질 분석으로 11개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 측정 및 노화·질병 예측 기술 개발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44,498명 데이터를 활용해 혈장 내 약 3,000개 단백질을 분석, 11개 주요 장기(뇌, 심장, 폐, 간, 신장 등)의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는 AI 기반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장기별 노화 속도의 차이를 반영하며, 생활습관, 약물 복용과도 연관성을 보였다. 특히, 뇌의 생물학적 나이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과 사망률 예측에 가장 강력한 지표로 나타났으며, 뇌와 면역계가 건강수명과 장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 장기 노화가 누적될수록 사망 위험이 급증하는 것도 밝혀졌다. 이 연구는 장기별 노화 모니터링과 맞춤형 장수 개입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한다. (2025년 7월 9일) 원문보기

에모리대, 사이키델릭 성분 ‘실로시빈’이 세포 노화 지연 및 노화 마우스 수명 연장 효과 확인
에모리대 연구팀은 환각 버섯의 활성 성분인 실로시빈과 그 대사산물 실로신이 인간 피부 및 폐 세포의 수명을 50% 이상 연장시키고, 19개월령 노화 마우스에 투여 시 생존율을 30% 향상시키는 효과를 발견하였다. 실로시빈은 산화 스트레스 감소, 텔로미어 보존, DNA 수리 개선 등 노화 관련 핵심 기전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정신 건강 치료 외에도 노화 방지 및 건강수명 연장에 실로시빈이 잠재적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7월) 원문보기

Gero, AI 기반 신약 후보 물질 생성 도구 ‘ProtoBind-Diff’ 공개, 약물 발견 혁신 기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장수 바이오텍 Gero는 AI를 활용해 단백질 서열만으로 타깃 특이적이고 화학적으로 유효한 신약 후보 분자를 생성하는 ‘ProtoBind-Diff’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100만 건 이상의 단백질-리간드 활성 쌍 데이터를 학습해 3D 구조 정보 없이도 약물 후보를 예측하며, 기존 구조 기반 모델과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였다. Gero는 연구 결과와 코드를 공개해 투명성과 재현성을 강조하며, 향후 실험실 검증을 통해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2025년 7월 9일) 원문보기

스탠포드대, 혈액 단백질 기반 뇌 나이 측정법 개발, 뇌 노화가 알츠하이머병 및 사망 위험 예측에 결정적 역할 확인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혈액 내 3,000여 단백질을 분석해 뇌를 포함한 11개 장기의 생물학적 나이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뇌의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MRI 기반 뇌 나이와는 약하게 상관되나,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과 사망률 예측에 가장 강력한 지표임을 확인하였다. 뇌 노화가 심한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하며, 뇌가 젊은 사람은 발병 위험이 74% 감소하였다. 이 연구는 뇌와 면역계가 인간 장수의 핵심 조절자임을 뒷받침한다. (2025년 7월 9일) 원문보기

노화 연구에서 부분적 세포 재프로그래밍, 7종 및 2종 소분자 조합의 노화 개선 효과 비교 연구
최근 연구들은 세포 재프로그래밍을 통해 노화 관련 분자 및 기능적 변화를 되돌릴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종(7c)과 2종(2c) 소분자 조합을 이용한 부분적 재프로그래밍이 세포 노화 지표 개선과 수명 연장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2c 조합(RepSox와 Tranylcypromine)은 독성이 적고, 체내 적용 시 수명과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 연구는 전신적 노화 개선을 위한 안전한 소분자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원문보기

노화와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새로운 단백질 표적 ‘WSTF’ 발견, 만성염증만 선택적 억제 가능성 제시
만성 염증은 노화와 연관된 주요 질병의 원인이지만, 급성 염증과 동일한 경로를 공유해 선택적 억제가 어려웠다. 최근 연구에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진은 만성 염증 시에만 핵 내에서 분비되어 염증 유발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단백질 WSTF를 발견하였다. WSTF를 복원하는 치료법은 만성 염증을 억제하면서 급성 염증 반응은 유지할 수 있어, 노화 관련 만성 염증 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원문보기

젊은 쥐 혈장 유래 세포외 소포체 내 항염증 마이크로RNA(miR-296-5p, miR-541-5p) 발견, 노화 및 패혈증 개선 효과 확인
젊은 쥐 혈장에서 분리한 세포외 소포체가 노화 및 패혈증 모델에서 염증 감소와 세포 노화 마커 저하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iR-296-5p와 miR-541-5p가 나이와 함께 혈중 농도가 감소하며, miR-296-5p는 패혈증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 이들 마이크로RNA는 노화 및 염증성 질환 치료의 잠재적 분자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문보기

화학요법과 노화가 뇌에 미치는 유사한 영향 규명, 혈관 내피세포 노화 및 혈뇌장벽 손상 확인
오클라호마대 연구진은 화학요법 약물이 직접 뇌에 침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세포 노화와 염증을 유발, 혈뇌장벽 기능 저하 및 인지 장애를 초래함을 밝혔다. 노화 마우스에 대한 세놀리틱스(노화세포 제거제) 투여는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최적 투여 시기도 규명되었다. 이 연구는 노화 및 화학요법 후 인지 저하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한다. 원문보기

비만과 노화 관련 대사질환에서 노화세포의 역할과 세놀리틱스 치료 가능성 고찰
노화세포 축적은 만성 염증과 조직 기능 저하를 유발하며, 특히 내장 지방 조직에서 증가한다. 비만과 제2형 당뇨병(T2DM) 환자에서 노화세포가 인슐린 분비 및 대사 이상에 영향을 미치며, 세놀리틱스 치료가 대사질환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제시한다. 현재 임상 적용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원문보기

노화 연구에서 지능과 수명 간 유전적 연관성 규명, 초파리 모델 활용
Fight Aging!는 초파리에서 지능(후각 기억 능력)과 수명 간의 유전적 연관성을 보고하였다. 지능이 높은 개체는 평균 20~26% 더 오래 살며, 지능과 수명 모두에 리보솜 및 자가포식 관련 유전자 활성화가 관여함을 밝혔다. 이는 인간에서 관찰되는 지능과 수명 간 상관관계에 생물학적 기여가 있음을 시사한다. 원문보기

피부 노화 지연 및 상처 치유 촉진을 위한 ABT-263 국소 치료 효과 확인
노화 피부에서 세포 노화 마커를 감소시키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ABT-263(세놀리틱스) 국소 치료가 효과적임을 보고하였다. 이는 피부 노화 개선 및 재생 치료에 활용 가능하다. 원문보기

요약하면, 최근 장수 연구 분야에서는 혈장 단백질을 이용한 장기별 생물학적 나이 측정 기술, 실로시빈 등 새로운 노화 지연 물질의 발견, AI 기반 신약 후보 물질 생성 도구 개발, 부분적 세포 재프로그래밍을 통한 노화 개선, 만성 염증 선택적 억제 전략, 젊은 혈장 유래 항염증 인자 탐색, 화학요법과 노화의 뇌 영향 비교, 노화세포 제거를 통한 대사질환 치료 가능성, 지능과 수명 간 유전적 연관성 규명 등 다양한 혁신적 연구들이 진행 중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뇌와 면역계가 건강수명과 장수의 핵심 조절자로 부각되고 있으며, AI와 분자생물학, 약물개발 기술이 융합되어 노화 및 연관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2025-07-14 by AIBIO